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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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Kodak 듀얼렌즈 EasyShare V570 개봉기지름일기 2006. 1. 22. 04:07
특이한 놈이 나타났다. 렌즈가 두개가 달려있는 특이한 컨셉. 광각 지원에 인너줌이라서 렌즈 튀어 나올일도 없고. 전원 켜면 바로 찍을 수 있는 그런 녀석이다. 역시 제일 설레일때가 처음 팩키지를 열때 아닌가 ? 정육면체 모양의 상자를 열면 잘 정돈되고 꺼내기 쉽게 신경썼음을 알 수 있다. (있는 그대로 꺼냈다가 그대로 다시 다 넣어보면 꼭 안들어가고 속썩이는 패키지 많이 봤다 ^^)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CD , 시작 가이드등 차곡 차곡 들어있다. 물론 시작가이드라든지 메뉴얼을 읽는 쎈스는 단연히 생략하고 다음으로 패스.. 다소 놀랐다. 보통 카메라는 약간 도톰하고 부드러운 불투명한 스티로폼 제질의 포치 같은 것에 들어 있는데 덜렁 얇은 투명 비닐에 담아 놓았다. (하기야 중간에 들어 있으니 충격이나 긁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