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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데탑 대용으로 노트북 V6V를 구입하다.지름일기 2005. 10. 23. 22:03
얼마전 벼르고 벼르던 PC를 구입하려고 이것 저것 알아보다 결국 베어본과 노트북으로
범위를 좁히다 결국은 노트북으로 결정했다.
바로 메인보드로 유명한 ASUS 상표로 주변 회사사람들은 ASUS에서 노트북도 만드냐는 반응~
상판을 닫아도 노트북의 상태를 알 수 있도록 LED를 달아 놓았다.
팜레스트쪽에 터치패드사용유무/전원/충전/블루투스/무선랜 인디케이터가 달려있다.
터치패드 심플의 극치이다. 클릭감도 생각보다 좋고 마우스휠을 지원하는 영역을 나누어 놓았다.
키감은 손가락에 붙는 느낌... 소니 바이오 상위급과 비교해 좀더 나은듯~
LCD상판 고정 고리같은것은 없다. 그래도 알맞은 힘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로지텍 마우스가 번들로 들어있다. 친절하다 ^^;
마지막으로 23인치 LCD에 연결한 모습. 외장 모니터의 큰 해상도도 무리없이 소화해낸다
결국 노트북을 데탑으로 쓰게 되는군... 나중에 램이나 1G로 업글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