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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YAMAHA 5.1 채널 스피커 TSS-15지름일기 2005. 11. 6. 09:52
요즘 퇴근후 자기전 영화 한편씩 보다보니 사운드에 조금씩 욕심이 생겨 이것 저것
검토후 DSP 기능이 뛰어나다는 야마하 5.1채널 TSS-15 스피커를 구입했다.
디코더 내장과 적당한 스피커 크기등을 검토해 홈씨에터가 아닌 룸씨에터(?) 구축을
하였다.
팩키지 모양은 다음과 같다.
포장을 벗기니 단단하게 스티로폼으로 꼼꼼히 쌓여있어 첫인상은 일단 합격이다.
전면부 모습(입력시그널LED 및 DSP버튼 및 볼륨등)
시네마 DSP라는 버튼이 달려있어 입력 소스에 따라 최적화하여 들을 수 있다.
후면부 각종 연결단자의 모습기존 TSS-10보다 광입력 단자와 아날로그 입력단자가 추가
버추얼 서라운드라는 스위치가 하단에 달려 있는데 서라운드 스피커가 없어도 5.1채널의
효과를 내준다.
제일 큰 서브우퍼의 모습. 바닥에 반사판을 두어 네 곳으로 베이스 음이 나온단다.. 뭔소린지...(말장난같다)
방향성이 없은 우퍼라 그런지 정면인 야마하로고 오른쪽편에 위치해 있다.
센터 및 위상 스피커들 (상상했던것보다 더 작다)
센터/프론트/리어 스피커 모양과 크기는 같고 단지 선 길이만 다르다.
아쉬운것은 선 자체가 스피커에 직접 연결되어 교체 할 수 없게 되어있다.
리모콘 및 스텐드, 광케이블등 부속품....
막귀라 잘은 모르겠지만 음 분리도도 괜찮고 작은 스피커라 우려했던 것도 좁은 공간이라 그런지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시네마 DSP기능도 입력 소스에 따라 차이가 확 느껴지는것도 있고 별 효과가 없는것도 있고....
나이트 모드라는것이 있는데 야간에 영화감상을 할때 음량과 베이스를 알맞게(?) 조절해 주는 버튼이
있어 편리했다.
이제 디빅 다운 받을때도 DTS인코딩되어 있는걸 우선적으로 받아보니 참 인간이 간사하지 않은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