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Tracker*s Eyes LightTracker*s Eyes

폴라로이드의 매력은 시간이 갈수록 빛바랜 추억 묻은 사진으로 만들어 주는것과 순간을 유니크한 단 한장의 사진으로 남긴다는것 ! 이젠 그것도 다 거짓말이 되었다 찍어놓은 디지털 사진을 아날로그 감성의 결과물로 마구 뽑아 낼 수 있다 바로 후지필름의 MP-300 모바일 프린터 사실 이전 기종인 MP-100도 있었지만 불편한 인터페이스 방식 때문에 구입을 보류했었다. 하지만 그나마 보완된 MP-300이 나와 주저 없이 해외 구매했다. 자 까발려 보자 ! 운 좋게 일반 모델과는 다르게 폴라로이드 카트리지 2개가 들어 있는 수량한정판을 구했다 본체,메뉴얼,CR2배터리,필름2통(20장) 나름 블랙 날씬한 블랙 디자인~ 머 깔끔한게 괜찮네 정면에 각종 상태를 나타내는 LED와 파워버튼 그리고 적외선 포트가 위치해 있..

하드도 정리할겸 사진들을 뒤적거리는데 직원들과 공구했던 후추통,소금통 사진이 덜렁... 여러명껄 한꺼번에 공동구매해서 박스가 제법 크다 (박스색깔도 핑크 ^^) 짜잔... 둘이 분리해서 놔두면 꼭 유령같다. 녀석들 색깔에 맞춰 흰놈은 소금, 검은놈은 후추를 넣으면 되겠네 ! 자세히보면 검은 녀석은 입이 없고 흰녀석만 입이 있다 (짜게 먹으라는 얘긴가?) 이 녀석들은 붙여 놓으면 갑자기 분위기가 므흣해진다 ^^ 뽀뽀~~ 결국은 선물용으로 낙찰되어 누구네(?) 집에서 열라 빡쎄게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있다.

블루투스 핸즈프리와 스테레오 출력이 지원되는 헤드셋을 엄청 싸게 구입했다. 원래 LG 핸드폰의 악세서리로 나온건데 폰이 잘 안팔리는 덕분에 옥션에서 3개를 공동 구매해서 직원들과 나눠 가졌다. 가격은 무려 3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ㅋㅋㅋ 게다가 꽤 성능 좋은 이이폰까지 들어 있으니 이어폰 가격만 뽑아봐도 거의 거져다 흑백 액정과 방향키 이 방향키로 음량을 조절할 수 있고 블루투스 스트리밍으로 MP3를 들을땐 곡을 이동할 수 있다. 윈도우의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잘 작동한다. 측면에는 홀드키와 전화를 받거나 끊을 수 있는 버튼이 있으며 음악을 들을시에는 재생과 일시정지 버튼으로 쓰인다. 참 기대도 안했는데 전화벨이 울리면 발신자 전화번호도 뜨고 음악을 듣는중에 전화가 온다면 자동으로 전화로 넘어갔다가 통..

디지털 카메라 백업용으로 40GB 외장 하드를 구입했다 사실 가격 저렴하고 더 작은 외장하드도 많이 있지만 PC 없이 바로 메모리카드에서 하드로 복사할 수 있다는게 큰 매력이고 내가 쓰는 디카들이 메모리스틱과 CF카드를 저장 매체로 사용하기에 내 환경에 적절하다는 판단에 구입하였다 박스 포장은 다음과 같이 생겼다 포장을 벗기면 생각보다 큰 블랙컬러 바디에 액정 버튼등이 보인다. 양쪽 측면에선 메모리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슬롯과 반대편엔 충전단자 그리고 PC에 연결 할 수 있는 USB 단자가 있고 양쪽 다 열고 닫을 수 있는 커버가 달려있다 메모리카드를 삽입하고 COPY라는 버튼만 누르면 복사를 한다. 무지 심플함 액정 표시도 별거 없다. 복사중일때 진행율을 그래프로 나타내주고 하드디스크의 남은 용량과 사..

이제 무선마우스는 너무 흔해서 땡기지도 않는데 특별한 기능이 있는 무선 마우스가 국내 중소기업에서 출시되어 체험후 할인 구매 혹은 반품의 조건으로 입수해서 사용하다 맘에 들어 결국 사버렸다 포장은 플라스틱 밀봉으로 뜯으려면 꽤 애를 먹는다. 손다칠 염려도 있고 단순히 충전용 어뎁터와 충전거치대와 마우스 본체, USB무선수신기 그리고 다양한 기능을 설정하는 윈도우용 어플리케이션 CD가 들어 있다. 보통 아답터는 신경안쓴 경우가 많은데 동봉된 아답터는 작고 단단하게 잘 만들어져 있다 그냥 보기엔 모양 특이한 무선 마우스 같이 생겼다. 하지만 이 놈만의 특별한 기능이 있는데 바로 자이로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마우스를 마우스 패드나 책상위 같은 평평한 곳에 놓지 않고 그냥 손으로 들고 제어를 할 수 있다. 즉 누..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언제나 접속해서 TV를 볼 수 있는 개인용 스트리밍 장비인 소니의 로케이션프리 이 기기에는 TV튜터가 내장되어 있고 인터넷 회선만 연결하면 외부에서 접속하여 유선방송이나 공중파방송을 외부로 스트리밍 해준다. 게다가 VTR이나 DVD같은 외부 영상장비가 있다면 이것또한 컨트롤하여 스트리밍 방송을 해준다 아담한 크기의 박스에 담겨져 있다 로케이션프리에서 스트리밍해주는 영상을 보려면 전용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이 되는 원격에서 집에 있는 로케이션프리에 접속하여 TV채널을 바꾸고 외부 영상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데 1 카피당 라이센스가 걸려있어 여러 PC를 가지고 있다면 따로 구입을 해야한다 어차피 누구든 접속해 보고 있다면 다른 접속은 안되면서 왜 이렇게 라..

특이한 놈이 나타났다. 렌즈가 두개가 달려있는 특이한 컨셉. 광각 지원에 인너줌이라서 렌즈 튀어 나올일도 없고. 전원 켜면 바로 찍을 수 있는 그런 녀석이다. 역시 제일 설레일때가 처음 팩키지를 열때 아닌가 ? 정육면체 모양의 상자를 열면 잘 정돈되고 꺼내기 쉽게 신경썼음을 알 수 있다. (있는 그대로 꺼냈다가 그대로 다시 다 넣어보면 꼭 안들어가고 속썩이는 패키지 많이 봤다 ^^)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CD , 시작 가이드등 차곡 차곡 들어있다. 물론 시작가이드라든지 메뉴얼을 읽는 쎈스는 단연히 생략하고 다음으로 패스.. 다소 놀랐다. 보통 카메라는 약간 도톰하고 부드러운 불투명한 스티로폼 제질의 포치 같은 것에 들어 있는데 덜렁 얇은 투명 비닐에 담아 놓았다. (하기야 중간에 들어 있으니 충격이나 긁힘..

소니스타일에서 이상한 메일이 도착해서 뭔가 봤더니 멤버쉽 회원에서 스페셜 오퍼를 한단다. 허걱... 포토프린터와 120장 전용포토용지팩 2 박스를 포함해서 18만9천원 ? 사실 비싼지 싼지를 몰라서 웹사이트와 쇼핑몰을 여기 저기 뒤져보니 도저히 나올 수 없는 파격적인 가격이다. (극히 주관적인 생각^^) 아무튼 포토프린터만 9만원꼴에 120장짜리 전용포토용지팩을 4.5만원꼴이 되네... 쩝 결국 쿠폰사용해서 17만9천원 정도에 구입했다 자 ! 보자~ 아담한 팩키지.. 전용포토용지팩 두개(120장*2). 열어 보니 염료승화방식이라 박스당 카트리지3개와 용지20장씩 6팩씩 들어있다. 다시 말해 인화용 카트리지는 용지를 사면 무조건 딸려온다고 보면 된다. 카트리지 한개로 40매 출력 ! 재생용지로 만든 종이박..